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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노르웨이 자연을 보는 극한 감상법

[투데이 영상] 노르웨이 자연을 보는 극한 감상법
입력 2019-07-16 06:51 | 수정 2019-07-16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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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영상'입니다.

    천혜의 자연 속에서 함부로 따라 할 수 없는 균형 감각을 자랑한 곡예사가 포착됐는데요.

    어떤 도전이었는지 확인해볼까요.

    그림 같은 전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노르웨이 람페스트레켄 전망대!

    그런데 이 남성, 갑자기 사다리를 설치하는데요.

    붉은색 전신 타이츠까지 갈아입고 몸을 풀더니 사다리 위로 올라가 물구나무를 섭니다.

    보는 우리는 눈이 질끈 감기는데요.

    노르웨이 곡예사 '에스킬 로닝스바켄'입니다.

    다섯 살 때부터 전 세계로 서커스 공연을 하러 다니면서 곡예 기술을 연마해왔다는데요.

    유명 마천루와 피오르 협곡 등 극한 장소만 콕! 집어서 대담한 묘기를 선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또 어떤 장소에서 도전에 나설지 벌써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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