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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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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턱 빠졌을 때 대처 방법은?
[스마트 리빙] 턱 빠졌을 때 대처 방법은?
입력
2019-07-16 07:47
|
수정 2019-07-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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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턱관절 장애 환자 수가 40만 명에 육박했다는데요.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음식을 먹거나 하품을 하다가도 턱이 쉽게 빠지는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인 만큼, 대처 방법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턱이 빠졌을 때 스스로 턱에 힘을 줘서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은데요.
양손 엄지를 이용해 턱이 빠진 사람의 어금니를 누르고요.
나머지 손가락으로 턱을 감싼 다음, 턱을 회전시키면서 부드럽게 넣어주면 됩니다.
응급조치가 어렵다면 무리하게 힘을 줘서 턱을 넣으려고 하지 말고 턱을 아랫부분을 손수건으로 묶어 고정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렇게 탈구가 반복되면 습관성 턱 탈구로 진행될 수 있고요.
특히 턱관절 디스크에 문제가 있거나 부정교합인 사람, 턱이 비뚤어진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데요.
평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탈구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턱관절에 문제가 있을 경우, 음식을 먹거나 하품을 하다가도 턱이 쉽게 빠지는데요.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인 만큼, 대처 방법을 알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턱이 빠졌을 때 스스로 턱에 힘을 줘서 맞추려고 하면 오히려 턱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에,
주변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좋은데요.
양손 엄지를 이용해 턱이 빠진 사람의 어금니를 누르고요.
나머지 손가락으로 턱을 감싼 다음, 턱을 회전시키면서 부드럽게 넣어주면 됩니다.
응급조치가 어렵다면 무리하게 힘을 줘서 턱을 넣으려고 하지 말고 턱을 아랫부분을 손수건으로 묶어 고정한 상태로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이렇게 탈구가 반복되면 습관성 턱 탈구로 진행될 수 있고요.
특히 턱관절 디스크에 문제가 있거나 부정교합인 사람, 턱이 비뚤어진 사람은 조심해야 하는데요.
평소 턱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을 자주 느낀다면 탈구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니까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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