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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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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지하철 5분 내 재개표 무료입니다
[스마트 리빙] 지하철 5분 내 재개표 무료입니다
입력
2019-08-01 07:44
|
수정 2019-08-01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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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을 탈 때 반대 방향 개찰구로 들어가서 난감했던 경험 있으시죠.
개찰구를 나와 반대쪽으로 가서 다시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요금이 이중 부과될까 봐 직원을 부르거나 몰래 건너가는 분도 있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과 부산 지하철에서는 '동일역사 5분 이내 재개표 서비스'를 운영하는데요.
같은 역에서 한 번 교통카드를 대고 5분 안에 다시 접촉하면 요금이 추가로 결제되지 않습니다.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직원을 찾을 필요 없이 반대 방향 개찰구로 가서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환승역인 경우 역은 같아도 노선이 다를 때는 운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면 5분 재개표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죠.
이럴 때는 선로를 양쪽에 두고 승강장을 하나만 쓰는 구조의 '섬식 승강장'이나, 개찰구를 나가지 않아도 한 층을 올라가면 반대 방향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는 역, 여러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에서 내려서 이동하면 되는데요.
각 역의 승강장 구조와 환승역 정보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또타지하철' 등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개찰구를 나와 반대쪽으로 가서 다시 교통카드를 접촉하면 요금이 이중 부과될까 봐 직원을 부르거나 몰래 건너가는 분도 있는데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과 부산 지하철에서는 '동일역사 5분 이내 재개표 서비스'를 운영하는데요.
같은 역에서 한 번 교통카드를 대고 5분 안에 다시 접촉하면 요금이 추가로 결제되지 않습니다.
비상 게이트를 이용하거나 직원을 찾을 필요 없이 반대 방향 개찰구로 가서 교통카드를 찍고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 환승역인 경우 역은 같아도 노선이 다를 때는 운임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철을 타면 5분 재개표 제도를 이용하기 어렵죠.
이럴 때는 선로를 양쪽에 두고 승강장을 하나만 쓰는 구조의 '섬식 승강장'이나, 개찰구를 나가지 않아도 한 층을 올라가면 반대 방향 승강장으로 건너갈 수 있는 역, 여러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에서 내려서 이동하면 되는데요.
각 역의 승강장 구조와 환승역 정보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또타지하철' 등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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