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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다리 난간서 키스하던 커플 15m 아래로 떨어져 동반 사망
[뉴스터치] 다리 난간서 키스하던 커플 15m 아래로 떨어져 동반 사망
입력
2019-08-08 07:25
|
수정 2019-08-08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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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페루에서 30대 남녀가 다리 위 난간에 기대 입맞춤을 나누다 15m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새벽 페루 남부 쿠스코의 한 다리 위를 찍은 CCTV 영상입니다.
난간에 걸터앉은 여성이 두 다리로 남성의 허리를 감싸는 순간 중심을 잃고 두 사람이 함께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마는데요.
15m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진 이들 30대 커플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추락사한 두 사람은 마추픽추를 방문하러 온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마지막 소식 볼까요?
◀ 나경철 아나운서 ▶
페루에서 30대 남녀가 다리 위 난간에 기대 입맞춤을 나누다 15m 아래로 떨어져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새벽 페루 남부 쿠스코의 한 다리 위를 찍은 CCTV 영상입니다.
난간에 걸터앉은 여성이 두 다리로 남성의 허리를 감싸는 순간 중심을 잃고 두 사람이 함께 다리 아래로 떨어지고 마는데요.
15m 높이의 다리에서 떨어진 이들 30대 커플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추락사한 두 사람은 마추픽추를 방문하러 온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가이드로 알려졌습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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