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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영상] 잘 어울리죠? '로봇팔' 소녀

[투데이 영상] 잘 어울리죠? '로봇팔' 소녀
입력 2019-08-17 06:56 | 수정 2019-08-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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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 영상'입니다.

    기술의 발달 덕분에 새로운 삶을 사는 씩씩한 소녀가 있는데요.

    어떤 사연인지 함께 보시죠.

    영화에서나 볼 법한 로폿팔을 착용한 소녀.

    물건을 능숙하게 집어드는 모습이 자연스러운데요.

    영국에 사는 '틸리 로키' 양입니다.

    생후 15개월 때 뇌수막염으로 양팔을 잃었는데요.

    기적적으로 13살 때 3D 프린트 기술로 인공 팔 한 쌍을 얻었고요.

    그 후 여느 10대처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아서 영상도 제작해 인터넷에 올리는 등 새로운 삶에 적응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수막염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비슷한 처지에 있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아이콘으로 용기를 불어넣어 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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