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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남은 과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스마트 리빙] 남은 과일, 신선하게 보관하려면?
입력 2019-08-21 07:45 | 수정 2019-08-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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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먹다 남은 과일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알아볼까요?

    먼저, 토마토는 냉장고보다 실온에 보관해야 오랫동안 싱싱한데요.

    밀폐용기에 종이행주를 깔고 과일이 잘린 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담아두면 되고요.

    자르지 않은 수박은 실온에 두는 게 좋지만, 자른 수박은 단면에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랩으로 씌워 보관해서는 안 되는데요.

    먹기 좋게 잘라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야 합니다.

    딸기는 1:3 비율의 식초 물에 씻고 보관하면 좋고, 껍질을 깐 키위와 파인애플은 알루미늄 포일로 감싸 냉장 보관하면 맛과 색이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자른 사과는 실온에 두면 색깔이 변하기 때문에, 잘린 단면에 랩을 씌우고,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또, 아보카도는 레몬즙을 뿌려 자른 부분을 랩으로 감싸 냉장고에 넣어두면 색깔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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