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새우 머리,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세요
[스마트 리빙] 새우 머리, 천연 조미료로 활용하세요
입력
2019-09-16 07:34
|
수정 2019-09-16 07:35
재생목록
대하가 제철을 맞았죠.
일반적으로 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겨 몸통만 먹지만, 이렇게 하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새우 머리와 꼬리, 껍질에는 타우린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요.
타우린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몸통만 먹고 버린다면 영양소를 반만 섭취하는 셈인데요.
머리만 따로 모아서 소금구이로 바싹 익히면 더 고소하고요.
튀기면 술안주와 간식으로 먹기 좋은데요.
프라이팬에 새우머리와 버터를 넣고 졸이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머리를 먹기가 거북하다면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세요.
새우 머리와 껍질을 말린 다음 갈아서 요리할 때 넣으면 음식의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다만, 내장이 있는 새우 머리에는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성분이 많기 때문에 통풍 환자는 머리를 떼고 드시고요.
일반인도 요산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 하루에 열 마리 이상 먹지 말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떼어내고 껍질을 벗겨 몸통만 먹지만, 이렇게 하면 영양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없다고 합니다.
새우 머리와 꼬리, 껍질에는 타우린과 단백질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요.
타우린은 나쁜 콜레스테롤의 생성을 억제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몸통만 먹고 버린다면 영양소를 반만 섭취하는 셈인데요.
머리만 따로 모아서 소금구이로 바싹 익히면 더 고소하고요.
튀기면 술안주와 간식으로 먹기 좋은데요.
프라이팬에 새우머리와 버터를 넣고 졸이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머리를 먹기가 거북하다면 천연 조미료로 사용하세요.
새우 머리와 껍질을 말린 다음 갈아서 요리할 때 넣으면 음식의 감칠맛이 살아납니다.
다만, 내장이 있는 새우 머리에는 통풍을 유발하는 퓨린 성분이 많기 때문에 통풍 환자는 머리를 떼고 드시고요.
일반인도 요산 수치가 올라갈 수 있으니까 하루에 열 마리 이상 먹지 말아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