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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즐겨 입는 옷 색상으로 감정 알 수 있다?

[스마트 리빙] 즐겨 입는 옷 색상으로 감정 알 수 있다?
입력 2019-09-28 06:36 | 수정 2019-09-2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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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어떤 색깔 옷을 주로 입으시나요?

    자주 입는 옷 색상으로 심리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심리학자이자 색채전문가인 허니 제임스가 2천 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즐겨 입는 옷 색깔에 감정이 반영되는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검은 옷을 즐겨 입는 사람은 스트레스가 많으면서 욕구 불만 상태일 확률이 높았고요.

    회색 옷도 피곤함을 느끼는 사람이 주로 선택하는 색깔이었다고 합니다.

    반면에 삶에 행복감을 느끼는 사람은 노랑 옷을 즐겨 입고요.

    자신감에 차 있는 사람은 강렬한 빨간색 의상, 마음이 평온한 상태인 사람은 파란색 옷을 입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옷을 입는 사람의 감정과는 별개로 옷 색상은 다른 사람에게 또 다른 인상을 주기도 하는데요.

    검은 옷을 입으면 교양 있어 보이면서도 타인에게 신뢰감을 주고요.

    노란 옷은 밝고 쾌활한 느낌을, 초록색과 파란색은 차분하면서도 영리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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