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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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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안전벨트, 골반 부위에 착용해야 안전
[스마트 리빙] 안전벨트, 골반 부위에 착용해야 안전
입력
2019-10-16 06:50
|
수정 2019-10-1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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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탑승하면 안전을 위해 꼭 착용해야 하는 안전벨트.
제대로 매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쪽 벨트는 복부가 아니라 골반 부위를 지나도록 매야 하는데요.
배 위로 착용하면 사고가 났을 때 복부가 압박돼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 오도록 해야 하는데, 목과 가까우면 질식할 위험이 있고, 답답하다고 벨트를 팔 아래로 내려서 느슨하게 매면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벨트가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사고로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벨트 폭이 좁게 말리면서 장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부와 어린이도 안전띠를 꼭 착용하세요.
임신부는 골반 벨트가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복부를 피해서 배꼽 아래로 내려 착용하고요.
벨트가 몸에 닿는 부위에 수건이나 담요를 끼우면 한결 편합니다.
앉은키가 작은 어린이가 몸에 맞지 않는 안전띠를 착용하면 벨트가 목을 조여 더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방석이나 부스터시트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한 뒤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제대로 매지 않으면 오히려 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쪽 벨트는 복부가 아니라 골반 부위를 지나도록 매야 하는데요.
배 위로 착용하면 사고가 났을 때 복부가 압박돼 장이 파열될 수 있습니다.
어깨띠는 어깨 중앙에 오도록 해야 하는데, 목과 가까우면 질식할 위험이 있고, 답답하다고 벨트를 팔 아래로 내려서 느슨하게 매면 갈비뼈에 금이 가거나 골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 벨트가 꼬이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요.
사고로 강한 충격이 가해질 때 벨트 폭이 좁게 말리면서 장기가 손상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임신부와 어린이도 안전띠를 꼭 착용하세요.
임신부는 골반 벨트가 자궁을 압박하지 않도록 복부를 피해서 배꼽 아래로 내려 착용하고요.
벨트가 몸에 닿는 부위에 수건이나 담요를 끼우면 한결 편합니다.
앉은키가 작은 어린이가 몸에 맞지 않는 안전띠를 착용하면 벨트가 목을 조여 더 위험할 수 있으니까요.
방석이나 부스터시트를 사용해 높이를 조절한 뒤에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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