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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신문 보기] "캠핑카 천덕꾸러기" 공영주차장·다리밑 알박기 주차전쟁 外

[아침 신문 보기] "캠핑카 천덕꾸러기" 공영주차장·다리밑 알박기 주차전쟁 外
입력 2019-10-25 06:33 | 수정 2019-10-25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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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 앵커 ▶

    먼저, 중앙일보입니다.

    ◀ 앵커 ▶

    캠핑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올 7월 기준 국내에 등록된 캠핑카와 캠핑트레일러 수가 5년 사이 4배 넘게 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주차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캠핑카·카라반 차량은 높이 탓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엔 거의 들어가지 못하고, 일반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때도 차량 길이와 폭 때문에 2개 면에 주차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캠핑 때만 이용하기 때문에 장기 주차를 하는 경우가 많다는데요.

    그렇다 보니, 공영주차장이나 다리 밑 도로 등에 장기 불법주차를 하는 캠핑카가 많고 이 때문에 지자체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 이에 수원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캠핑카나 카라반 등을 주차할 수 없도록 공영주차장에 차체 높이가 2.5미터를 넘는 차량의 출입을 막는 높이 제한 시설까지 설치했다고 합니다.

    ◀ 앵커 ▶

    노동자 권익보호를 내세워왔던 국민권익위원회가 정작 산하 콜센터는 10년 넘게 외주업체를 통해 운영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입니다.

    신문에 따르면, 권익위는 위원회 산하에 '110정부민원안내' 콜센터를 두고 있는데, 이 센터직원 230여 명은 외주업체 소속이라고 합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센터'를 비롯해서 미래창조과학부, 보건복지부 등 다른 부처들이 운영하는 콜센터는 모두 직원들을 직접 고용하고 있는 것과 대비되는데요.

    정부 부처, 공공기관 내 잘못된 노동 관행에 대해 비판하고 지적해야 할 권익위가 산하 콜센터 운영을 외주업체에 맡기는 것은 '등잔 밑이 어두운 꼴'이란 지적이 나온다고 신문은 보도했습니다.

    ◀ 앵커 ▶

    군수품이 시중에 유출돼 일반인이 착용·사용함으로써 군작전에 혼란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군복 및 군용장구의 단속에 관한 법률', 이른바 '군속법'을 비웃는 사례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에 따르면, 서울 신설동 풍물시장에선 디지털 무늬 특전사 군복, 육군 군복, 해병대 간부 정복, 해군 수병 정복 등이 전시된 상점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도시락통, 수통, 군화, 담요, 침낭 등은 물론, 일부 상점에는 모형으로 추정되는 포탄과 총기탄약통도 전시돼 있다는데요.

    경찰이 최근 5년간 군속법 위반범 1천 명 이상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는 등 단속하고 있지만, 경찰 단속에도 암시장이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 앵커 ▶

    '3주 재판하고 1주 쉬어야 한다.'

    대구지법 배석판사들이 최근 이런 뜻을 대구지법원장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3주 동안 재판을 하면 다음 일주일은 선고 등 어떤 재판도 하지 않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일주일 쉬고 난 다음 주에 일을 두 배로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조항도 담겼다는데요.

    이에 대해 대구지법 관계자는 '재판을 한 주 쉴 땐 주로 어려운 사건의 기록을 검토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판사들은 편해질 수 있지만 재판을 받는 사람은 재판 지연 등으로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고 합니다.

    ◀ 앵커 ▶

    '주문 도와드릴게요', '1만 원이십니다', '감사드려요' 같이 일상에서 흔히 쓰는 표현 가운데 어법에 맞지 않거나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많다는 내용입니다.

    특히, 서비스업 종사자들 사이에서 어색한 우리말 표현이 많다는데요.

    이에 대해 신문은, 고객들에게 가능한 한 높임말을 쓰면서 거부감을 덜 주는 완곡한 표현을 찾다 보니 때로 잘못된 어법으로 말하게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비스업계에서도 이런 점을 알고 수년 전부터 '사물존칭 표현 사용하지 않기' 캠페인 등을 벌여왔고 그 결과, '커피 나오셨습니다'와 같은 부자연스러운 표현이 많이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부자연스러운 표현들이 자주 쓰이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취미를 즐기면서 돈까지 벌겠다는 이른바 '덕투'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덕투'는 '덕질'과 '투자'를 합친 말로, 대표적인 사례가 대중문화 투자라고 합니다.

    인터넷 플랫폼 등을 통해 좋아하는 영화나 공연 등에 소액 투자를 하고, 수익을 나눠 가진다는데요.

    때문에 자신이 투자한 영화가 이른바 '대박'이 나면 감독만큼 웃게 된다는데, 물론, 금전적 수익도 좋지만 덕투의 매력은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나 콘텐츠 제작자 등에게 돈이 간다는 것만으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하네요.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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