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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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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자주 달린다면 '러너스 니' 주의하세요
[스마트 리빙] 자주 달린다면 '러너스 니' 주의하세요
입력
2019-11-02 07:25
|
수정 2019-11-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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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달리기 운동을 즐겨 하시나요?
그렇다면 자주 달리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무릎 부상, 이른바 '러너스 니'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러너스 니(Runner's Knee)'는 달릴 때 무릎뼈 주위 인대 조직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초보자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달릴 때는 무릎에 체중의 3~5배 되는 충격이 가해지는데, 특히 흙길보다는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을 달릴 때 무릎 부상을 입기 쉽다고 합니다.
오르막보다는 내리막에서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많아, 내리막길에서는 보폭을 좁게 하고 뛰어야 하고요.
장거리를 달릴 땐 무릎 슬개골 부위에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발도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요.
충격 흡수가 잘되도록 뒤꿈치가 푹신한 러닝화를 신고, 운동화가 땀으로 젖으면 충격 흡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밑창이 닳아 충격이 잘 흡수되지 않는 신발은 즉시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자주 달리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무릎 부상, 이른바 '러너스 니'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러너스 니(Runner's Knee)'는 달릴 때 무릎뼈 주위 인대 조직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하는데요.
초보자들에게 발생하기 쉽습니다.
달릴 때는 무릎에 체중의 3~5배 되는 충격이 가해지는데, 특히 흙길보다는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을 달릴 때 무릎 부상을 입기 쉽다고 합니다.
오르막보다는 내리막에서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많아, 내리막길에서는 보폭을 좁게 하고 뛰어야 하고요.
장거리를 달릴 땐 무릎 슬개골 부위에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발도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요.
충격 흡수가 잘되도록 뒤꿈치가 푹신한 러닝화를 신고, 운동화가 땀으로 젖으면 충격 흡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통풍이 잘되는 것을 골라야 합니다.
밑창이 닳아 충격이 잘 흡수되지 않는 신발은 즉시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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