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빅뱅 태양·대성, 나란히 10일 전역

그룹 빅뱅의 태양과 대성 씨가 오는 10일 나란히 전역합니다.

소속사 측은 입장문을 내고 "두 사람이 군 복무 중인 강원 지역이 아닌 경기도 용인에 있는 육군 지상작전사령부에서 전역한다"고 알렸는데요.

이어 "두 사람이 복무 중인 부대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접경지"라며 팬들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전역한 리더 지드래곤은 한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인다며 활동을 재개해 빅뱅의 복귀에 이목이 쏠렸는데요.

하지만 소속사와 팀에서 탈퇴한 승리 씨가 '버닝썬 사태'로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고, 탑 역시 대마초 흡연 이후 자숙 중인 상황.

그동안 빅뱅은 그룹 활동과 멤버별 솔로, 유닛 활동도 펼친 바 있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투데이 연예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