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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이탈리아 수녀 2명 임신…진상 조사 착수

[이슈톡] 이탈리아 수녀 2명 임신…진상 조사 착수
입력 2019-11-08 06:39 | 수정 2019-11-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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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수녀 임신'에 교황청 발칵"입니다.

    이탈리아 국적의 수녀 2명이 임신한 사실이 확인돼 바티칸 교황청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와 로마의 바티칸 내에 있는 교황청인데요.

    최근 교황청이 이탈리아 교구 소속의 수녀 두 명이 임신한 사실이 확인돼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이탈리아 통신사인 ANSA가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임신한 수녀 한 명은 이탈리아 교구 소속의 나이가 밝혀지지 않은 수녀원장이고, 나머지 한 명은 34세의 수녀라는데요.

    통신은 해당 수녀 2명이 아프리카 활동 중 임신한 사실이 확인돼 관련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다만 교황청 관계자는 영국 더 선과 인터뷰에서 "이들 수녀가 낳을 아이에 대한 복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투데이 이슈 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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