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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美 공항, 조종사 모자 쓴 이색 돼지 인기

[이슈톡] 美 공항, 조종사 모자 쓴 이색 돼지 인기
입력 2019-11-13 06:38 | 수정 2019-11-13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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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마지막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마지막 키워드는 "공항에선 '내가 주인공'"입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중국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하면서 돼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미국의 한 돼지는 사정이 다르다고 합니다.

    한눈에 봐도 남다른 돼지입니다.

    머리에는 조종사 모자를 쓰고, 붉은 페디큐어를 받아 한껏 멋도 냈는데요.

    로이터통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마스코트 '리로우'가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암컷 돼지인 리로우는 지난 2016년 승객들의 기분을 좋게 하고, 비행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투입된 '테라피 동물'이라고 하는데요.

    여행객들과 셀카를 찍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요즘 같은 분위기에 리로우는 정말 특별한 돼지인 게 사실인 것 같네요.

    투데이 이슈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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