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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유흥업소 논란' 대성 건물, 철거 공사

[투데이 연예톡톡] '유흥업소 논란' 대성 건물, 철거 공사
입력 2019-11-19 06:56 | 수정 2019-11-19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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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흥주점 운영으로 논란이 됐던 그룹 빅뱅 멤버 대성 씨의 건물이 철거 작업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성 씨 소유의 건물은 1층 커피숍과 3층 병원을 제외하고는 영업하는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논란이 된 유흥업소 흔적 지우기가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성 씨가 지난 2017년 약 310억 원에 사들인 이 건물은 각종 불법 영업과 성매매, 마약 유통 의혹이 불거져 논란이 됐죠.

    경찰은 건물주인 대성 씨가 최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함에 따라 수사에 속도를 낼 계획으로 알려졌는데요.

    대성 씨가 자신의 건물에서 불법 유흥업이 이뤄진 것을 알고 있었는지 여부가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건물주인 대성 씨가 입주 업소들의 불법행위를 사전에 알고도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면 방조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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