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팔굽혀펴기, 심혈관 질환자 주의
[스마트 리빙] 팔굽혀펴기, 심혈관 질환자 주의
입력
2019-11-27 06:50
|
수정 2019-11-27 06:50
재생목록
팔굽혀펴기는 별다른 기구 없이도 몸 전체 근육을 단련시킬 수 있는 근력 운동이죠.
하지만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큰 힘을 내야 하는 근력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요.
혈압이 상승해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등 자칫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 질환자나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할 운동으로 팔굽혀펴기가 대표적이고요.
아령이나 역기 등 무거운 물건을 드는 무산소 운동과 등산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스트레칭과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적합한데, 빠르게 걷는 운동을 일주일 세 번, 30~40분 정도 하면 충분합니다.
당뇨병 환자도 급격하게 혈당이 떨어질 수 있어 가벼운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되, 운동 시간은 한 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요.
관절염,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 연골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는 위험하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에 큰 힘을 내야 하는 근력 운동은 심장에 부담을 주고요.
혈압이 상승해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는 등 자칫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심혈관 질환자나 고혈압 환자가 피해야 할 운동으로 팔굽혀펴기가 대표적이고요.
아령이나 역기 등 무거운 물건을 드는 무산소 운동과 등산도 피하는 게 좋습니다.
대신 스트레칭과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이 적합한데, 빠르게 걷는 운동을 일주일 세 번, 30~40분 정도 하면 충분합니다.
당뇨병 환자도 급격하게 혈당이 떨어질 수 있어 가벼운 유산소 운동 위주로 하되, 운동 시간은 한 시간을 넘기지 말아야 하고요.
관절염, 골다공증이 있는 경우에는 무릎 연골에 충격이 가해질 수 있기 때문에 달리기 운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네요.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