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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산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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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영국 암연구소 "손가락 모양으로 폐암 진단"
[이슈톡] 영국 암연구소 "손가락 모양으로 폐암 진단"
입력
2019-11-28 06:37
|
수정 2019-11-28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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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손가락으로 폐암 예측" 입니다.
이게 뭘까요?
제가 여러분께 하트를 보내는 것 같은데요.
평소 폐질환이 의심되는 분들은 이 리포트 유심히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영국 암 연구소가 간단한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사진처럼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으면 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 지지 않는 이른바 '핑거 클로빙' 현상이 나타난다는데요.
암 연구소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악성 종양이 손가락에 액체가 쌓이는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
연구소는 또 "손가락의 변화를 감지하고, 폐암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는데요.
양손의 검지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는지, 지금 한번 해보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 앵커 ▶
정말 간단하게 폐질환이 있는지를 검사해 볼 수 있는 방법 같네요.
두 번째 키워드 볼까요?
◀ 리포터 ▶
두 번째 키워드는 "손가락으로 폐암 예측" 입니다.
이게 뭘까요?
제가 여러분께 하트를 보내는 것 같은데요.
평소 폐질환이 의심되는 분들은 이 리포트 유심히 보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영국 암 연구소가 간단한 손가락 테스트로 폐암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다고 발표했는데요.
사진처럼 양손의 검지 손톱을 서로 밀어내듯 눌렀을 때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 모양이 생기지 않으면 페질환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폐암 환자의 약 35%에서 다이아몬드가 만들어 지지 않는 이른바 '핑거 클로빙' 현상이 나타난다는데요.
암 연구소는 "아직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악성 종양이 손가락에 액체가 쌓이는 호르몬을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고 합니다.
연구소는 또 "손가락의 변화를 감지하고, 폐암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방문해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는데요.
양손의 검지 손톱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만들어지는지, 지금 한번 해보셔도 좋으실 것 같네요.
◀ 앵커 ▶
정말 간단하게 폐질환이 있는지를 검사해 볼 수 있는 방법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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