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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수산 리포터

[이슈톡] '방부제 미모' 72세 할머니 화제

[이슈톡] '방부제 미모' 72세 할머니 화제
입력 2019-12-13 06:37 | 수정 2019-12-13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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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세번째 키워드 볼까요?

    ◀리포터▶

    세번째 키워드는 "방부제 미모 72세 할머니"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20~3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젊어 보이는 70대 할머니의 미모가 화제입니다.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은 걸까요?

    알고 보니, 올해 72세의 태국 여성 '아파사라 홍사쿠라' 할머니의 손주라고 하는데요.

    1947년 태국 방콕에서 태어난 그녀는 1965년 7월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우승했던 이력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신장이 164cm에 불과해 역대 최단신 미스 유니버스 수상자로 알려졌다는데요.

    현재 그녀는 두 번의 이혼 끝에 뷰티 스파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미모에 대해 많은 사람이 "수백만 달러의 성형 수술을 받았다." "사진 조작이다." 등 부정적인 시각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할머니의 매니저는 "머리 모양만 간혹 바꿀 뿐, 성형 수술을 하거나 사진 조작을 한 적 없다"면서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 앵커 ▶

    일흔이 넘은 나이에도 저렇게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게 부러울 따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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