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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나경철
[뉴스터치] 편의점 알바생이 뽑은 최악의 민폐 손님
[뉴스터치] 편의점 알바생이 뽑은 최악의 민폐 손님
입력
2019-12-13 07:26
|
수정 2019-12-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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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편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편의점은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한 곳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뽑은 '기분 나쁜 민폐 손님'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가 아르바이트생 669명을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손님이 민폐 손님'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최악의 민폐 손님 1위는 "계산 시 돈이나 카드를 던지는 손님"이라는 대답이 무려 절반에 가까운 48%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본인이 먹은 음식물을 정리하지 않고 나가는 손님", "진열상품을 어지럽히고 나가는 손님" "유상 봉투를 무료로 달라는 손님"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주문대 앞에서 수다를 떨거나 메뉴를 정해 뒷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손님"도 민페 손님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마지막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편세권'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만큼, 편의점은 우리 생활과 정말 밀접한 곳인데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이 뽑은 '기분 나쁜 민폐 손님'들이 있다고 합니다.
한 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가 아르바이트생 669명을 대상으로 '어떤 유형의 손님이 민폐 손님'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최악의 민폐 손님 1위는 "계산 시 돈이나 카드를 던지는 손님"이라는 대답이 무려 절반에 가까운 48%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어서 "본인이 먹은 음식물을 정리하지 않고 나가는 손님", "진열상품을 어지럽히고 나가는 손님" "유상 봉투를 무료로 달라는 손님" 등이 뒤를 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밖에도 "주문대 앞에서 수다를 떨거나 메뉴를 정해 뒷사람을 기다리게 하는 손님"도 민페 손님으로 꼽혔다고 합니다.
뉴스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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