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조명진 리포터
[이 시각 세계] 美 뉴욕 대로에서 16살 소녀 납치
[이 시각 세계] 美 뉴욕 대로에서 16살 소녀 납치
입력
2019-12-18 07:26
|
수정 2019-12-18 07:27
재생목록
미국 뉴욕의 한 대로변에서 한밤중 16살 소녀가 차량으로 납치됐습니다.
엄마는 필사적으로 저지했지만 괴한에게서 딸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갑자기 멈춰 선 차량에서 두 남성이 내리더니 걷고 있던 여성 한 명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20여 초.
뉴욕 브롱크스에서 현지시각으로 16일 밤 11시가 넘은 시각 납치 사건이 발생한 건데요.
사라진 여성은 올해 16살 캐롤 산체스 양으로, 곁에 있던 엄마는 딸의 납치를 막으려다 남성들의 힘에 밀려 바닥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용의자는 모두 4명.
이들이 타고 있던 차가 베이지색 세단이라는 것만 추정할 뿐 단서가 부족한 경찰은 2천5백 달러, 우리돈 29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엄마는 필사적으로 저지했지만 괴한에게서 딸을 구하지는 못했습니다.
갑자기 멈춰 선 차량에서 두 남성이 내리더니 걷고 있던 여성 한 명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유유히 사라집니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불과 20여 초.
뉴욕 브롱크스에서 현지시각으로 16일 밤 11시가 넘은 시각 납치 사건이 발생한 건데요.
사라진 여성은 올해 16살 캐롤 산체스 양으로, 곁에 있던 엄마는 딸의 납치를 막으려다 남성들의 힘에 밀려 바닥으로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용의자는 모두 4명.
이들이 타고 있던 차가 베이지색 세단이라는 것만 추정할 뿐 단서가 부족한 경찰은 2천5백 달러, 우리돈 290만 원의 현상금을 내걸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