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감기 걸렸을 때도 운동해야 할까?
[스마트 리빙] 감기 걸렸을 때도 운동해야 할까?
입력
2019-12-18 07:42
|
수정 2019-12-18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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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리면 평소처럼 운동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데요.
적당히 운동하면 빨리 낫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감기를 앓고 있을 때도 콧물, 기침, 재채기 등 가벼운 증세만 있다면 적당히 운동하라고 권하는데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면 면역력이 좋아져 회복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이 심해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소화 장애, 심한 두통, 근육통 증세가 있다면 운동을 쉬는 게 나은데, 오히려 탈수 현상이 심해지고 피로감이 더해져 회복이 더딜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무리를 주는 고강도 운동은 안 하니만 못한데,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도로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젖산 등 피로 물질이 생성돼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운동선수가 감기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3배 높다고 합니다.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운동할 때 신중해야 하는데요.
일부 코 감기약에 들어있는 울혈완화제는 심박 수를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을 했다가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적당히 운동하면 빨리 낫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감기를 앓고 있을 때도 콧물, 기침, 재채기 등 가벼운 증세만 있다면 적당히 운동하라고 권하는데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가볍게 운동하면 면역력이 좋아져 회복 기간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열이 심해 체온이 38도 이상이거나, 소화 장애, 심한 두통, 근육통 증세가 있다면 운동을 쉬는 게 나은데, 오히려 탈수 현상이 심해지고 피로감이 더해져 회복이 더딜 수 있다고 합니다.
몸에 무리를 주는 고강도 운동은 안 하니만 못한데, 최대 능력의 80% 이상의 강도로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젖산 등 피로 물질이 생성돼 면역력이 떨어집니다.
실제로 운동선수가 감기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보다 3배 높다고 합니다.
감기약을 복용하는 경우에도 운동할 때 신중해야 하는데요.
일부 코 감기약에 들어있는 울혈완화제는 심박 수를 높이기 때문에, 과도한 운동을 했다가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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