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김가영 캐스터
[날씨] 출근길 중부 영하권…동해안 비·강원 산간 눈
[날씨] 출근길 중부 영하권…동해안 비·강원 산간 눈
입력
2019-12-18 07:45
|
수정 2019-12-18 07:47
재생목록
중부 지방은 하루 새 영하권으로 바뀌었습니다.
어제 비구름이 훑고 간 자리에 차가 운공기가 내려앉았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진 가운데 실제
거리에서는 영하 5도의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에 기온이 조금 오른다하더라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현재 내륙 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난 반면 동풍이 불어드는 강원 동해안 쪽에서는 빗줄기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로는 눈도 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고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요.
동해안 지역의 강수는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의 하늘은 오후부터 다시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고요.
대기 질은 대체로 청정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한 4도에서 6도가량이 내려갑니다.
기온 보시면 서울이 4도, 대전 7도, 대구는 9도선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서쪽 곳곳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때 겨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어제 비구름이 훑고 간 자리에 차가 운공기가 내려앉았기 때문인데요.
이 시각 서울의 기온은 영하 1.2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가량이나 뚝 떨어진 가운데 실제
거리에서는 영하 5도의 추위가 느껴지고 있습니다.
낮에 기온이 조금 오른다하더라도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 온도는 온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한편 현재 내륙 지방의 하늘은 대체로 맑게 드러난 반면 동풍이 불어드는 강원 동해안 쪽에서는 빗줄기가 계속해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온이 낮은 강원 높은 산지로는 눈도 날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최고 5cm가량의 눈이 내려 쌓일 수 있겠고요.
동해안 지역의 강수는 밤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방의 하늘은 오후부터 다시 구름의 양이 늘어나겠고요.
대기 질은 대체로 청정하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어제보다 한 4도에서 6도가량이 내려갑니다.
기온 보시면 서울이 4도, 대전 7도, 대구는 9도선에 머물겠습니다.
금요일인 모레는 서쪽 곳곳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때 겨울 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