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이문현
광주 모텔화재…"일부 층에 투숙객 갇혀"
광주 모텔화재…"일부 층에 투숙객 갇혀"
입력
2019-12-22 07:03
|
수정 2019-12-22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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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 45분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의 한 5층짜리 모텔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투숙객 8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지만 일부 투숙객이 객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추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불로 지금까지 투숙객 8명이 가벼운 화상과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모두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큰 불길은 잡은 상태지만 일부 투숙객이 객실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추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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