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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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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터치] 가정집 뒷마당, 순식간에 거품으로 뒤덮여
[뉴스터치] 가정집 뒷마당, 순식간에 거품으로 뒤덮여
입력
2019-12-23 07:21
|
수정 2019-12-23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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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주방세제와 식용 색소 등을 이용해 누구나 비교적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화학실험, 하지만 규모에 따라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폭발음과 함께 파란색 거품이 용암처럼 퍼져 나오더니 가정집 뒷마당을 가득 채우다 못해 담장까지 넘어가는데요.
미국의 유명 유튜버 2명이 시도한 과산화수소와 주방세제, 식용색소 등을 이용한 화학실험입니다.
만들어지는 모습이 코끼리 코, 또는 힘껏 짠 치약처럼 보여서 주로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불리는데요.
625리터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200㎥(세제곱미터)가 넘는 거품을 만들어낸 영상의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실험이 세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고 싶었던 도전 정신은 높이 평가해야 될 것 같은데, 뒷정리는 어떻게 했는지가 좀 더 궁금하네요.
다음 소식 보시죠.
◀ 나경철 아나운서 ▶
주방세제와 식용 색소 등을 이용해 누구나 비교적 쉽게 시도해볼 수 있는 화학실험, 하지만 규모에 따라선 영화 속 한 장면처럼 만들어지기도 하는데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폭발음과 함께 파란색 거품이 용암처럼 퍼져 나오더니 가정집 뒷마당을 가득 채우다 못해 담장까지 넘어가는데요.
미국의 유명 유튜버 2명이 시도한 과산화수소와 주방세제, 식용색소 등을 이용한 화학실험입니다.
만들어지는 모습이 코끼리 코, 또는 힘껏 짠 치약처럼 보여서 주로 '코끼리 치약 실험'으로 불리는데요.
625리터의 과산화수소를 사용해 200㎥(세제곱미터)가 넘는 거품을 만들어낸 영상의 주인공들은 자신들의 실험이 세계 기록을 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세계 최고 기록을 세우고 싶었던 도전 정신은 높이 평가해야 될 것 같은데, 뒷정리는 어떻게 했는지가 좀 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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