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식용 버섯도 익혀 드세요
[스마트 리빙] 식용 버섯도 익혀 드세요
입력
2019-12-25 07:44
|
수정 2019-12-2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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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익히지 않고 기름장을 찍어 생으로 먹기도 하죠.
하지만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생버섯을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식용 버섯 시장의 70%를 차지할 만큼 흔히 먹는 양송이나 표고, 느타리버섯도 익혀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식용 버섯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표고의 '렌티난' 성분은 온몸에 극심한 가려움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식용버섯은 데치거나 익혀 먹어야 안전하고, 가열해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이 더 높아지고 수분이 증발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살아나는데요.
다만 열에 익힌 버섯을 재가열하면 단백질 구조가 변하면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사람이 생버섯을 많이 먹으면 복통과 설사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요.
식용 버섯 시장의 70%를 차지할 만큼 흔히 먹는 양송이나 표고, 느타리버섯도 익혀 먹으라고 권장하고 있습니다.
일부 식용 버섯에는 미량의 독소가 들어 있어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표고의 '렌티난' 성분은 온몸에 극심한 가려움증과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식용버섯은 데치거나 익혀 먹어야 안전하고, 가열해 먹어야 영양소 흡수율이 더 높아지고 수분이 증발해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살아나는데요.
다만 열에 익힌 버섯을 재가열하면 단백질 구조가 변하면서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번에 먹을 만큼만 조리해야 합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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