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노송원 리포터
[스마트 리빙] 허리 아플 때 누워만 있으면 통증 심해져요
[스마트 리빙] 허리 아플 때 누워만 있으면 통증 심해져요
입력
2019-12-26 07:42
|
수정 2019-12-26 11:33
재생목록
보통 허리가 아프면 통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누워 있는데요.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내과의학회에 따르면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나 골절 등의 심각한 허리 부상이 아니라면 가만히 누워있는 자세가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데요.
척추를 감싼 근육은 적당한 자극을 받아야 강화되는데, 오랜 시간 한 자세로 누워 있으면 뭉친 근섬유가 약해져 기능이 떨어지고요.
혈액순환 장애로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하려면 스트레칭으로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요.
통증이 덜해 걸을 수 있다면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시작해서,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고 어깨높이만큼 올려 몸통을 좌우로 돌리는 회전 운동을 꾸준히 하고요.
엎드려 누운 다음, 얼굴 양옆에 손바닥을 짚어 무리가 가지 않는 만큼 상체를 들어 올리는 '맥켄지 운동'도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누워서 다리를 천천히 위로 올렸을 때 유독 한쪽 다리만 올라가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추간판탈출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큰 데요.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병원에서 검사한 뒤에 적절한 운동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오히려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내과의학회에 따르면 요추 추간판탈출증이나 골절 등의 심각한 허리 부상이 아니라면 가만히 누워있는 자세가 허리 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데요.
척추를 감싼 근육은 적당한 자극을 받아야 강화되는데, 오랜 시간 한 자세로 누워 있으면 뭉친 근섬유가 약해져 기능이 떨어지고요.
혈액순환 장애로 관절이 뻣뻣해지는 경직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하려면 스트레칭으로 몸을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데요.
통증이 덜해 걸을 수 있다면 가볍게 걷는 운동으로 시작해서, 팔꿈치를 직각으로 만들고 어깨높이만큼 올려 몸통을 좌우로 돌리는 회전 운동을 꾸준히 하고요.
엎드려 누운 다음, 얼굴 양옆에 손바닥을 짚어 무리가 가지 않는 만큼 상체를 들어 올리는 '맥켄지 운동'도 허리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누워서 다리를 천천히 위로 올렸을 때 유독 한쪽 다리만 올라가지 않거나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추간판탈출증을 앓고 있을 가능성이 큰 데요.
허리가 아프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병원에서 검사한 뒤에 적절한 운동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