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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원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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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꽁꽁 얼린 사골국 한 달 안에 드세요
[스마트 리빙] 꽁꽁 얼린 사골국 한 달 안에 드세요
입력
2019-12-26 07:46
|
수정 2019-12-2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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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을 한꺼번에 많이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꺼내 드시는 분들 있죠.
냉동 보관했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냉동 상태에서도 완전히 사멸하지 않는 균이 있고요.
일시적으로 활동을 멈추거나 증식이 억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사골국은 한번에 먹을 만큼만 담아서 냉동 보관하고 한 달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먹을 땐 냉장 해동하고, 한 번 녹인 사골국은 다시 얼리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냉동식품도 적정 보관 기간이 있는데, 고기 육수는 2~3개월, 채소 육수는 한 달 안에 사용해야 하고, 냉동한 쇠고기·생닭은 최장 1년, 돼지고기는 6개월 안에 먹어야 합니다.
또, 생선은 2~3개월, 멸치와 마른오징어 등 건어물은 한 달, 밥은 두 달간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냉동 보관했더라도 가능한 한 빨리 드시기 바랍니다.
냉동 상태에서도 완전히 사멸하지 않는 균이 있고요.
일시적으로 활동을 멈추거나 증식이 억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안심해서는 안 되는데요.
영양분이 풍부해 미생물이 번식하기 쉬운 사골국은 한번에 먹을 만큼만 담아서 냉동 보관하고 한 달 안에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먹을 땐 냉장 해동하고, 한 번 녹인 사골국은 다시 얼리지 말아야 합니다.
다른 냉동식품도 적정 보관 기간이 있는데, 고기 육수는 2~3개월, 채소 육수는 한 달 안에 사용해야 하고, 냉동한 쇠고기·생닭은 최장 1년, 돼지고기는 6개월 안에 먹어야 합니다.
또, 생선은 2~3개월, 멸치와 마른오징어 등 건어물은 한 달, 밥은 두 달간 냉동 보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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