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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거래 하러 갔다 '의식불명'…20대 용의자 추적 중

직거래 하러 갔다 '의식불명'…20대 용의자 추적 중
입력 2019-12-28 06:54 | 수정 2019-12-28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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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시가 2천만 원이 넘는 금 백돈을 사겠다는 사람과 만났는데, 마구 폭행당하고 금만 빼앗긴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폭행당한 남성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태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44살 A 씨는 시가 2천만 원이 넘는 금 백돈을 팔겠다며 중고거래 사이트에 글을 올렸습니다.

    금을 사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고 나간 A씨는 하지만 그젯밤(26), 충남 계룡시의 한 도로 주변 공터에서 쓰러진 채 지나가던 행인에게 발견됐습니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이며, 공터에서 발견 당시 거래 상대방이 자신을 둔기로 마구 때린 뒤 금과 자동차까지 빼앗아 달아났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1km가량 떨어진 공터에서 A 씨의 자동차를 발견했지만, 아직 용의자를 특정하지는 못했습니다.

    [경찰 관계자]
    "저희가 지금 확인된 것은 금 직거래. 지금 통화 내역도 분석 중에 있고요."

    경찰은 20대로 추정되는 괴한이 A 씨를 인적이 뜸한 장소로 불러낸 점 등으로 미뤄 범행을 사전에 준비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용의자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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