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진주
동두천 美 기지서 北 공습경보 '오작동' 소동
동두천 美 기지서 北 공습경보 '오작동' 소동
입력
2019-12-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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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2-28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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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도발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동두천 미군기지에서 비상 사이렌이 실수로 잘못 울리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동두천 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지난 26일 밤, 비상경보 사이렌이 잘못 울려 일부 장병들이 제복 차림으로 달려 나오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제2보병사단 관계자는 "평소라면 오후 10시 쯤 취침 나팔이 울려야 했는데 누군가의 실수로 비상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동두천 기지인 캠프 케이시에서 지난 26일 밤, 비상경보 사이렌이 잘못 울려 일부 장병들이 제복 차림으로 달려 나오는 등 소동이 벌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제2보병사단 관계자는 "평소라면 오후 10시 쯤 취침 나팔이 울려야 했는데 누군가의 실수로 비상경보 사이렌이 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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