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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톡]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10곳 공개

[이슈톡]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명소' 10곳 공개
입력 2019-12-30 06:35 | 수정 2019-12-30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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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밤사이 인터넷과 SNS를 달군 따끈따끈한 화제의 이슈를 전해드리는, '투데이 이슈 톡' 시간입니다.

    오늘 첫 번째 키워드부터 볼까요?

    ◀ 리포터 ▶

    네, 투데이 이슈 톡, 첫 번째 키워드는 "해넘이·해맞이 명소"입니다.

    ◀ 앵커 ▶

    어디를 가야 해넘이 해맞이를 잘 볼수 있는지 궁금한데요.

    ◀ 리포터 ▶

    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고 곧 희망찬 새해가 밝아올 텐데요.

    올해의 마지막 날인 내일(31일)부터 해맞이, 해넘이를 보기 위해 떠나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해맞이, 해넘이 장소, 어디가 좋은지 함께 볼까요.

    짙은 어둠을 뚫고 주위를 붉게 물들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이곳!

    바로 지리산의 제1경으로 꼽히는 천왕봉인데요.

    지리산 천왕봉은 지리 10경 중 제1경으로 "능선 사이로 떠오르는 일출의 장엄 미와 웅장함이 압도적"이라는 평을 받는 곳입니다.

    국립공원공단이 해맞이·해넘이 추천 명소 10곳을 공개했는데요.

    천왕봉에 이어 '지리산 바래봉', '설악산 대청봉', '북한산 백운대', '태백산' '함백산' 등 5곳이 해맞이 명소로 꼽혔습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해넘이를 보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요?

    '태안해안 꽃지해변'과 '한려해상 달아공원' '초양도' '변산반도 채석강·적벽강' '다도해 정도리 구계' 등 5곳이 선정됐다고 하는데요.

    다만 국립공원공단은 해맞이*해넘이도 좋지만 충분한 준비 없는 겨울철 산행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코스 선정에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고 합니다.

    ◀ 앵커 ▶

    평소 산을 잘 오르지 않던 분들은 동계 산행이 위험할 수 있는 만큼, 자신의 체력을 고려한 코스를 선정하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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