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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다현, 공항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

[투데이 연예톡톡] 트와이스 다현, 공항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
입력 2019-12-30 06:56 | 수정 2019-12-30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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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 씨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어 소속사가 법적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오전 공항 입출국 과정에서 다현 씨의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개인정보가 촬영을 통해 유출돼 온라인상에 유포되고 있다"면서 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트와이스는 일본 연말 가요 축제 NHK '홍백가합전'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에서 일본으로 출국하는 길이었는데요.

    공항 직원이 탑승 수속을 위해 다현 씨의 여권을 확인할 때 개인정보가 적힌 내용 일부가 그대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당시 현장에는 카메라를 소지한 사람들이 다수 있었고, 이후 온라인에는 다현 씨의 여권 내용이 그대로 나온 영상과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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