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최강창민, 데뷔 16년만 첫 공개 연애

그룹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씨가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어제 한 매체는 "최강창민 씨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된 연하의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해 열애설이 불거졌는데요.

이에 소속사 측은 최강창민 씨가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고 인정하면서도, 자세한 내용에 대해선 말을 아꼈습니다.

200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게 된 최강창민 씨는 비연예인 여자친구를 배려해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방신기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 인기 한류스타로 꼽히고 있는 만큼, 최강창민 씨의 열애 소식은 열도까지 후끈 달궜는데요.

최강창민 씨의 열애 기사는 일본 포털사이트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고, 일본 팬들도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