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금융권이 설을 전후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대출과 보증으로 36조 원을 신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초까지 시중은행과 국책은행, 한국은행 등이 모두 34조 원의 대출을 새로 공급하고, 이 자금에는 최대 1%대 우대금리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같은 대출 규모에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 등 신규 보증 금액까지 합하면 지난해보다 3조 3천억 원 많은 36조 3천억 원의 자금이 새로 공급됩니다.
12MBC 뉴스
임소정
설 전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6조 원 푼다
설 전후 중소기업·소상공인에 36조 원 푼다
입력
2020-01-0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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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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