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을 위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오전 개성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연락대표 간 협의를 갖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위협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연락사무소를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2MBC 뉴스
이호찬
이호찬
남북, 신종 코로나로 개성연락사무소 잠정 중단
남북, 신종 코로나로 개성연락사무소 잠정 중단
입력
2020-01-30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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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30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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