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신임 중국대사는 오늘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여행과 교역을 불필요하게 방해하는 조치가 있을 이유가 없다"는 WHO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싱 대사는 이어 후베이성 방문 외국인 입국제한 등 한국 정부의 조치에 대해서 "자세하게 평가하지 않겠다"면서도 "WHO의 권고에 따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12MBC 뉴스
나세웅
中 대사 "韓 조치, 많이 평가 않겠다…WHO 근거 따라야"
中 대사 "韓 조치, 많이 평가 않겠다…WHO 근거 따라야"
입력
2020-02-0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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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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