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차 전세기로 입국한 중국 우한 교민 147명 전원에 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입국 과정에서 의심 증상을 보인 5명을 포함해 어제 입국한 우한 교민 147명에 대해 실시한 바이러스 전수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우한 귀국 교민들은 앞으로 14일 동안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 마련된 임시생활시설에서 격리 생활을 하게 되며 매일 2회 증상 검사를 받게 됩니다.
12MBC 뉴스
윤정혜
'3차 전세기' 우한 교민 전원 '음성' 확인
'3차 전세기' 우한 교민 전원 '음성' 확인
입력
2020-02-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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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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