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울산공장 일부 라인이 오늘(25) 코로나19 여파로 국내 부품공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포터 적재함 철판을 납품하는 1차 협력업체인 서진산업 직원이 코로나19로 숨지면서 공장이 임시폐쇄되며 울산4공장 포터 생산라인이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현대차 관계자는 나머지 공장은 정상가동 중이며, 포터 생산라인도 내일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12MBC 뉴스
조창래
현대차 일부 휴업…국내 부품 조달 차질 현실화
현대차 일부 휴업…국내 부품 조달 차질 현실화
입력
2020-02-25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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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2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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