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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한국 등 코로나19 급증 우려…팬데믹은 아냐"

WHO "한국 등 코로나19 급증 우려…팬데믹은 아냐"
입력 2020-02-27 12:13 | 수정 2020-02-2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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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이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중국보다 다른 국가에서 더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와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테워드로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어제 중국 각 지역에서 보고된 신규 확진 사례가 처음으로 중국의 확진 사례를 넘어섰다며 특히 이탈리아와 이란,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증하고 있어 깊이 우려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코로나19는 여전히 통제될 수 있으며 팬데믹, 즉 세계적 대유행에는 이르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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