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선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이용 중이던 한 호텔이 붕괴돼 약 70명이 매몰됐습니다.
어제저녁 7시 30분쯤, 중국 동남부 푸첸성의 한 호텔이 붕괴돼 70여 명이 매몰된 가운데 구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코로나 격리시설로 사용되던 이 건물에는 의료진도 있었으며 현재까지 47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20여 명의 생사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현지 당국은 설명했습니다.
12MBC 뉴스
조효정
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20여 명 구조 중
中 코로나19 격리시설 붕괴…20여 명 구조 중
입력
2020-03-0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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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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