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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음성'…이탈리아 2만 명 넘어서

美 트럼프 '음성'…이탈리아 2만 명 넘어서
입력 2020-03-15 12:06 | 수정 2020-03-1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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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뒤늦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더욱 상황이 심각한 유럽에선 각국들이 국경을 높이고 있습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브라질 대통령 수행단을 포함해 코로나19 확진자 최소 3명과 접촉한 트럼프 대통령,

    뒤늦게 받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가비상사태 선포에도 미국 내 감염환자는 계속 늘어 확진자 2천 4백여 명, 사망자는 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제 미국 본토 50개 주 가운데 감염환자가 없는 곳은 웨스트버지니아 한 곳뿐입니다.

    의회는 코로나 진단을 무료로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정부는 유럽 26개 국가에 적용된 입국금지 조치를 영국과 아일랜드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유럽의 코로나19 상황은 여전히 심각합니다.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스페인은 확진자가 엿새 만에 10배로 늘어 6천 3백 명을 기록했고, 총리 부인까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중국 다음으로 환자가 많은 이탈리아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2만 명, 사망자는 1천 4백 명을 넘겼습니다.

    걷잡을 수없는 확산세에 대륙으로 연결된 유럽국가들은 국경을 높이고 있습니다.

    덴마크가 오늘, 체코는 내일부터 국경을 봉쇄하기로 했고 노르웨이는 16일부터 공항 문을 닫는다고 밝혀 사실상 국경을 폐쇄했습니다.

    MBC뉴스 박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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