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19일 전 세계 모든 국가에 대한 여행경보를 최고 등급인 4단계 '여행금지'로 격상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경보는 해외로 나가는 미국 국민에게 적용되는 권고안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조치로 해석됩니다.
국무부는 또 해외에 있는 미국인을 향해 귀국하라고 권고했습니다.
12MBC 뉴스
조효정
美 "모든 나라 여행 금지"…여행경보 최고등급
美 "모든 나라 여행 금지"…여행경보 최고등급
입력
2020-03-2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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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0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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