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오늘도 계절을 앞서 가겠습니다.
따스한 봄 햇살이 쏟아지면서 한낮에는 서울이 16도, 경남 합천은 23도까지 오를 텐데요.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예년 이맘때보다는 따스해서요.
4월 초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다만 대기는 더욱더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경북 동해안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동쪽 대부분 지방과 충북, 전라도 곳곳으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에 있고요.
건조특보 지역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습니다.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 22도까지 오르겠고요.
건조함을 달래줄 비 소식은 주 중반에 제주도부터 들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12MBC 뉴스
이서경 캐스터
[날씨] '합천 23도' 따뜻한 오후…건조특보 갈수록 확대
[날씨] '합천 23도' 따뜻한 오후…건조특보 갈수록 확대
입력
2020-03-2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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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3-2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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