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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서경 캐스터

[날씨] 기온 차 커요…건조 심해져

[날씨] 기온 차 커요…건조 심해져
입력 2020-03-23 12:17 | 수정 2020-03-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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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쌀쌀함이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점심 드시러 나가는 길에는 따뜻한 봄볕을 느낄 수가 있겠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은 16도로 어제만큼 기온이 오르겠고요.

    남부 지방은 20도 가까이 기온이 오를 텐데요.

    그만큼 아침과의 기온 차도 크게 벌어져서 건강관리 잘하셔야겠습니다.

    맑은 날들이 이어지다 보니 대기는 점점 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건조특보도 확대돼서 서울, 경기와 충청 많은 지역까지 건조주의보가 내려졌고요.

    경북 북동 산간 지방과 울산에는 건조경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화재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을 유지해서 대기 질도 무난하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광주 18도, 포항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면서 건조함을 달래주겠고요.

    특히 남해안과 제주도로는 많은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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