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를 4.15 총선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했습니다.
통합당은 "황교안 대표가 오늘 오전 김종인 전 대표의 자택을 찾아가 동참을 호소했고, 김 전 대표가 흔쾌히 수락했고, 일요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이 통합당 선거대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게 되면서, 황교안 대표는 서울 종로 선거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통합당은 밝혔습니다.
12MBC 뉴스
이준범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영입
미래통합당, 김종인 선거대책위원장 영입
입력
2020-03-26 12:17
|
수정 2020-03-26 13:44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