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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식목일, 봄바람 쌀쌀…메마른 대기

[날씨] 식목일, 봄바람 쌀쌀…메마른 대기
입력 2020-04-05 12:08 | 수정 2020-04-0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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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목일인 오늘 반짝 꽃샘추위에 기온이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졌는데요.

    지금 해가 나고는 있지만 여전히 바람은 차갑습니다.

    한낮 기온 서울이 15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요.

    건조한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 들면서 대기는 더욱더 메마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경기와 강원 영동, 경북 등 곳곳으로는 건조 경보가, 그밖에 내륙 많은 지역으로도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는 더욱더 메마르겠습니다.

    화재 예방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과 광주가 15도, 강릉은 14도에 머물 것으로 보이고요.

    당분간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고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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