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평균 전셋값이 지난해 7월부터 상승해 지난달에는 4억 6천만 원대에 진입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평균 전셋값은 4억 6천70만 원을 기록했고, 전국의 평균 전셋값도 작년 9월부터 지난달까지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12.16대책 이후 담보대출 규제로 집을 사기보다 전세로 눌러앉겠다는 사람이 늘었고, 청약대기자도 늘면서 전세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12MBC 뉴스
전봉기
서울 평균 전셋값 4억 6천만 원대 진입
서울 평균 전셋값 4억 6천만 원대 진입
입력
2020-04-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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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06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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