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온 미국에서 코로나19 2차 유행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보건 당국자의 진단이 또 나왔습니다.
스티븐 한 미국 식품의약국 국장은 현지시간 22일 CBS 방송에 출연해 올겨울 코로나19 2차 유행에 대해 "틀림없이 가능한 일"이라며 "코로나19 태스크포스의 모든 의사가 2차 유행을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국장은 또한 "코로나19 백신이 내년 3월쯤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며 "백신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12MBC 뉴스
손병산
미국 FDA 국장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
미국 FDA 국장 "코로나19 2차 유행 가능"
입력
2020-04-23 12:21
|
수정 2020-04-23 12:23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