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는 "공적 마스크 5부제가 정착되면서 마스크 수급이 많이 안정됐다"며 "다음 주부터 공적 마스크 구매량을 1인당 3매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앞으로 경제활동이 증가하면 마스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된 수요처에 대한 해외 반출은, 국내 공급에 문제가 없는 선에서 예외적으로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2MBC 뉴스
임명현
"공적 마스크 구매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
"공적 마스크 구매 다음 주부터 1인당 3매"
입력
2020-04-2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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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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