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새 확진자 수가 10명으로 일주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했습니다.
신규 사망자도 이틀째 0명을 기록해 진정 기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 여의도순복음교회 등 대형 개신교회들이 현장예배를 재개하기로 했고, 전국의 성당도 절반 정도 미사를 다시 시작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또 '완화된 거리두기' 첫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 등도 대폭 늘어날 걸로 예상됩니다.
이와 관련해 정세균 국무총리는 "언제든지 조용한 전파자가 참석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갖고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12MBC 뉴스
박재훈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주말 나들이 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주말 나들이 주의"
입력
2020-04-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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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4-2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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