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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모든 자원 활용 차단"

정 총리 "클럽 집단감염, 모든 자원 활용 차단"
입력 2020-05-09 11:38 | 수정 2020-05-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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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집단 감염에 대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최선을 다해서 확산 차단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리는 "1500여 명의 이태원 클럽 방문자 중 접촉자를 밝히기 쉽지 않거나 신분을 드러내기 원치않는 분들이 있지만, 최단 시간 내 이분들을 찾아내 진단검사를 실시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기간인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태원 클럽과 그 인근에 계셨던 분들은 선별 진료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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